본문 바로가기
인생 공부

행복하고 싶다면 '이걸' 하세요

by 인생명언 2021. 12. 16.
반응형
728x170

행복의 기준은 무엇일까?

 

여러 대답이 있을 수 있지만 그중 하나는 '무언가에 집중할 때'일 것이다.

 

무언가에 집중하는 것을 다른 말로 '덕후'라고 이야기하기도 한다.

 

최근 한국 식품 커뮤니케이션(KOFRUM)에 강원대 간호대 박현주 교수팀의 덕후와 관련된 연구 논문이 한국학교보건학회지 최근호에 게재됐다.

 

박 교수팀은 '덕질 활동 여부에 따른 행복감 비교 연구'라는 논문에서 '덕질을 하는 사람들은 그렇지 않은 사람들에 비해 행복감이 눈에 띄게 높다'라고 밝혔다.

 

'덕질'이란 자신이 좋아하는 분야에 심취하여 그와 관련된 자료나 물건들을 모으는 행위를 말한다. 일본 말로 '오타쿠'에서 유래된 말로 오타쿠의 한국식 발음인 '오덕후'로 바꿔 그들의 행위는 '덕질'로 바꾼 것이다.

 

레고

일반 사람들이 알고 있는 덕후의 종류는 연예인이나 애니메이션에 관련된 피규어, 프라모델 등 일본 문화가 대표적이나 낚시, RC카, 통기타 등 취미 생활 이상으로 한 분야에 올인하는 사람들도 덕후라고 이야기한다.

 

프라모델

한때 '덕후'는 사회 부적응자 이미지가 강했으나 다양화된 지금 사회에서는 하나의 개성으로 받아들이는 인식이 강해졌다. 그들은 자신의 특징을 살려 관련 사업이나 서비스를 만들어 많은 돈을 벌기도 한다.

 

박교수 팀은 논문에서 '덕질 활동은 단지 타인과 고립돼 자신만의 것을 추구하고 광적으로 집착하는 행동이 아닐 수도 있다'며 '오히려 덕질 활동은 자신이 관심을 기울이게 되는 분야에 선호도를 갖고 집중하고, 심취하며 이를 통해 행복감을 느끼는 행동이 될 수 있다'라고 강조하였다

자신이 좋아하는 것에 열정을 쏟는 활동이 즐거움, 행복, 안도감, 쾌락 등 긍정적인 정서를 느낄 수 있다는 것이다.

 

박교수팀은 논문에서 '덕질 활동에 대한 부정적인 인식을 바꿀 필요가 있다, 이번 결과는 건전한 덕질 활동이 대학생의 정신 건강에 기여할 수 있음을 시사한다'라고 지적했다.

반응형
그리드형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