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코요태 출신의 김종민은 1979년 생으로 서울 도봉구 출신으로 과거에는 엄정화 등의 백댄서를 하며 연예인의 꿈을 키워온 것으로 알려져 있는데요.

학창시절 모범생이었던 그는 아버지가 갑작스럽게 사고사로 돌아가셨고, 어린 나이에 가장이 된 김종민은 어머니와 여동생을 위해 생계를 책임지게 되었다고 합니다.

그는 19세에 엄정화의 전담댄서로 활약하며 입지를 다져가게 됩니다.

댄서로서 입지를 쌓아가던 김종민은 코요태의 객원 멤버로 합류하게 되었지만 소속사에서는 김종민의 말투로 인해 아무 말도 하지 말라는 얘기를 들었다고 하는데요.
게다가 수입도 제대로 정산해 주지 않으려고 해 다른 멤버들의 도움으로 정식멤버가 되었고, 그때 정산받은 수입 8,000여 만원의 대부분을 어머니께 드렸다고 합니다.

그는 1박 2일을 통해 인기를 얻었지만 군에 입대를 하게 되었고, 제대 후 복귀한 1박 2일에서는 바로 적응하지 못하는 김종민 하차를 요구하는 시청자들이 많았다고 하는데요.

김종민 스스로도 그때가 가장 힘들었던 시기였다고 고백하는데요.

김종민은 1박 2일에서 하차하고 싶지 않았고 어떻게든 노력해서 예능감을 찾겠다고 다짐하고 나영석 PD에게 남겠다는 뜻을 전했는데요.

나영석 PD역시 1박 2일은 최고의 사람들이 만드는 프로가 아니며, 김종민이 성장하는 모습을 보여주고 싶다고 밝히기도 했습니다.

김종민은 결국 2016년 KBS 연예대상을 수상하게 됩니다. 현재도 여러 예능에 출연하며 자신만의 착하지만 당당한 매력으로 대중들로부터 많은 사랑을 받고 있습니다.

김종민은 순박하고 착하다는 이유로 동료 연예인들로부터 바보 취급을 당하기도 하고, 촬영 중에도 무시를 당하기도 했는데요.

이런 이유로 그는 슬럼프에 빠져 방송을 포기하려고도 했다고 합니다.

하지만 지금은 누구도 김종민을 무시하거나 바보라고 하지는 않는데요.

착하지만 만만하지 않는 그 이유는 바로 김종민은 자신의 생각을 당당하게 표현했기 때문입니다.

코요태 시절의 일화나 1박 2일에서의 하차와 관련된 일화에서도 알 수 있듯이 김종민은 자신의 생각을 강하게 표현했고 이로 인해 사람들의 인식도 바뀌게 되었습니다.
즉 너무 순박하고 착해서 바보 같고 어리숙해 보여도 자신의 할 말을 다 하는 사람이기 때문에 결코 만만하게 볼 수 없는 상대라는 점입니다.

또 하나는 착하지만 만만하지 않으려면 김종민이 그랬던 것처럼 결과로 보여주면 된다는 점입니다.
시청자들의 하차요구까지 받았던 김종민이 엄청난 노력을 통해 결국 연예대상까지 수상하는 성공을 거두는 모습을 보여주었던 것처럼 결과로 말하면 되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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